파격적인 12군 14매라는 렌즈 구성은 5,000만 화소 이상의 초 고화소 디지털 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높은 해상력을 문제없이 커버할 수 했으며 SLD 유리 2매를 채용하여 축상 색수차를 극한까지 보정. 포커스 전후의 색 번짐을 철저하게 억제하고, 초점이 맞는 위치에서 그 전후의 초점 위치에 이르기까지 선명한 묘사를 실현하고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도 추구하였다. 또한 비구면 렌즈를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비 점수차와 상면 만곡을 보정. 화면 주변까지 해상력 높은 묘사를 실현했다.
간략한 렌즈 설명 128만원짜리 서드파티이지만 화질 면에서는 바디 메이커 이상의 능력을 뽑아낸다 다만 AF/핀이 문제다 늘
이전에 쓰던 ART50도 사용했지만 무겁고, 핀이 안맞아서 내치고 24-70→24-70VR→ART24+ART85로 갈아 탔다
사자마자 핀 테스트 안 하고, 겸사겸사 외출했다.
광량 부족이라 어차피 실내는 기대 안 했는데 핀이 맞은 곳은 디테일이 좋다
ISO를 6400까지 올려서 찍었는데 WEB용으로는 무리 없을듯한 수준 이건 렌즈보다는 바디의 성능이지만
그만큼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그럭저럭 포커스는 잡아낸다.
"연우가 움직였다"라고 핑계 댈 수 있지만 3D 트래킹으로 같은 부위를 따라서 연속으로 찍었다
핀이 안 맞는다. 원하는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가 잡혔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때는 포커스를 항상 오른쪽 눈을 잡는다.
크롭 하면 사실 티가 안 나긴 하다만 1:1로 보면 코 쪽으로 더 선명히 잡혀있다.
약간의 푸르스름하면서 하얀색을 내는 게 아트렌즈 특유의 색감인듯한데 색감은 논외로 하자
핀이 맞으면 더할 나위 없는 ART85 AF속도도 빠르다
문제는 핀 얼굴에 분명 맞췄는데 3m 정도 거리에서 찍으니 어김없이 날아갔다.
대충 포커스를 돌 옆의 풀에 맞췄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의미 있는 사진이 아니다.
꽃과 배경 분리가 잘 됐다 포커스는 중심을 맞췄다
실내에서도 성능을 잘 발휘한다 다만 핀은 역시나 나갔다 오른쪽 눈을 맞췄지만 오른손으로 핀이 맞춰졌다.
핀 교정하라고 사은품으로 준 usb독을 활용해서 교정을 해봐야겠다.
어쩌다 핀이 맞으면 화질은 정말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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