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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tight Photo는 덴마크의 Imacon사가 개발하고, 이후 Hasselblad에 인수된 고성능 필름 스캐너입니다. 35mm 필름부터 중형(120/220) 필름까지 다양한 크기의 필름을 고해상도로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필름 스캔 분야에서 뛰어난 품질과 효율성을 자랑합니다.Flextight Photo의 주요 특징1. Flextight 고정 기술유연한 마그네틱 필름 홀더를 이용해 필름을 드럼 형태로 휘게 함으로써, 완벽하게 평평한 상태로 유지유리, 오일 등의 사용 없이도 초점 정확도를 극대화하여 뛰어난 품질 제공2. 직선 광학 경로(Direct Optical Path)거울 없이 렌즈와 CCD 센서 간 직선 경로를 사용하여 이미지의 왜곡을 최소화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 획득 가..

아이패드를 사고 난 뒤 책들을 가방에 들고 다니기 무거워 두꺼운 책들은 스캔업체에 의뢰해서 PDF로 전환해서 넣어두고 다녔다. 몇 번 하고 보니 1 권당 15,000원~20,000원에 시간도 기본적으로 3~4일 걸리니 차라리 집에서 직접 하자 생각에 제품을 검색해보니... 나온게 Epson ES-580W가 제일 적합했다. 구매 포인트는 1. 네트워크, WIFI 등 무선 연결 2. 자동급지가 100장 500장짜리면 5번 정리해서 넣으면 된다 단점은 가격....60만원 30~40 권하면 투자비 회수된다 라는 생각에 구매했다. 주문하고 바로 왔다 설 명절 전이라 자칫 잘못하면 설 이후에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음날 바로 왔다 내용물은 단출하다... 근데 쇼핑몰에서 준다는 롤러는 안 왔다.... 구성..

3D프린터 베드레벨을 잡기위해 한 뻘짓을 뒤로하고 일단 사야될건 사야되니가장 쉽게 살수있는 알리익스프레스로 가서 골라보기로 했다. 역시 그냥 쉽게 나온다. Free Shiping을 체크하고 최저가 검색그래 이거다.클릭 배송지 중국 17.84이지만 이건 테스트 인디케이터 포함가격 관절과 마그네틱베이스만 산다면 11.84달러이다물론 무료배송이다. 관절이랑 마그네틱베이스만 따로 판다. 그러나 배송에 13일~20일 걸린다.그래서 국내에서도 가격이 비슷하면 빨리 받아 처리하자검색 국내에도 당연히 있다 가격은 마그네틱베이스만 하면 6,756원 이거만 살까 생각 했지만 관절 관절이 필요하다 샤프트로 각도 꺽는거 보다 관절로 샥샤샥 하는게 얼마나 편한가왼쪽아래의 관절 이랑 파는걸 클릭 31,600원 ㅋ 이렇게 작은게 ..

Z원점이 틀어져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3D 프린터를 살려보자 싶어 회사에서 부속을 쓰고 버린 폐급 자재와 고등학교 졸업할 때 들고 온 미쓰도요 아날로그 인디케이터로 원점을 잡아보겠다는 계획을 잡고, 몇 주간 부속을 모으고 모아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진행을 시켰다. 일요일 시간은 새벽 2:26 당직 근무로 토요일 출근 후 모든 일정이 끝나고 로또도 꽝된 걸 확인 한 뒤 가족 모두 잠들고 혼자 깨어있는 시간 뻘짓을 해도 아무도 모를 때 준비물을 꺼냈다.준비물은 왼쪽부터 3년전에 어딘가에 부속을 쓰고 남은 클램프, 2005년 고등학교 졸업할 때 들고온 아날로그 인디케이터마그네틱베이스 부속은 다 어딘가 쓰고 남은 샤프트와 고정 클램프일단 달았다.오랜만에 3D프린터의 전원을 넣고, 준비된 조합하여 부속을 조립한 뒤..

의외로 겉면의 마감이 좋게 나왔다. 이정도면 최상급 품질 안쪽도 나름 좋았는데... 비행기가 주차 잘못해서 새똥 맞아 부식된듯한 품질이다.

FAB365에서 3500원에 팔아먹는 모델링 파일을 새벽에 홀린듯 샀다. 인스타에서 광고로 보고 홀린듯 구매 저금통따윈 안쓰지만 일단 출력 왜 내 돼지는 우울해 보이는가... 방사능에 오염된 돼지마냥 녹색을 뿜어낸다. 가장 큰 문제는 폴드형 인쇄인데 출력물 사이즈가 120*120*100이라는걸 구매한 뒤에 인식했다. 작아서 동전은 안들어간다. 저기에 뭘 넣을까...

FDM프린터는 Z축 세팅이 문제인데 몇번 뽑지도 않았는데 벌써 뽑을때마다 틀어진다. Z축을 세팅하고 다시 뽑았다. 기둥쪽 디테일은 역시나 구리다. 디테일은 역시 별로다...

싱기버스에서 베이비 그루트 찾아서 뽑아봄 역시나 질감이 거칠다 근데 그루트 특성상 거친 질감이 오히려 찰떡같이 어울림 뾰족한 부분엔 똥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잡티들이 많음 표면 다듬고 색칠하면 이쁠듯 하지만 그냥 귀찮으니 포기...

고프로6 산기념으로 타임랩스를 찍어보았다. 구매한 악세사리중에 핸드그립이 없어서 만들어 보자 했는데... 바닥면 고정,서포트 뽑으니 면이 아주 거지같이 됬다 너트를 본드로 붙여 완성 손가락 거치되는 곳에 온갖 똥들이... 나름 쓸만하게 뽑았다.

오늘 도착한 링플래쉬호루스벤누 FC-200 싸서 샀다.35,000원정도 성능도 딱 그정도 성능이다. 포장은 별거 없다. 내용물도 별거 없다 그냥 필터경 사이즈별 만큼의 고정링이 덜그럭 거릴정도 전원부 발광부 이렇게 끝이다.동조로는 못쓴다. 그냥 지속광으로 사용하기만 좋을정도 발광하면 이렇다 색온도는 적당하다. 이제 라이트박스랑 바우서만 사면 조명은 얼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