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이나 가자 싶어 간 계룡산집사람은 이쁜 카페부터 찾았고 그래서 들어간계룡산 동학사 초입의 프로비던스에 갔다 주차장에서 한 컷 계룡산의 장군봉이 보인다. ㄱ모양의 건물이 보인다.3층건물의 거대한 카페 3층엔 자리가 별로 없지만 외야 테라스가 있다. 3층에서 보는 전경 프로비던스 앞에있는 로터리 정면으로 가면 동학사로 가는 길이다.사실 올라갔다가 주차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머그컵에 마시고 싶었지만 화장실 간 사이에 집사람이 그냥 주문해서 받아옴오늘의 커피를 마셨지만 이름을 기억할 만한 좋은 맛은 아니였다.드립커피의 향도 별로 없고... 날씨가 쌀쌀해서 2층으로 내려왔는데 상당히 넓다. 구조가 독특했지만 독창적인 인테이러는 아니다노출 콘크리트에 강화유리로 만든 가이드 눈에 들어올만큼 좋았던건 없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