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Salóne

연우는 외출이 언제나 즐겁다. 자동차 산지 1년만에 출동 운전은 리모콘으로 밥그릇 뚜껑은 왜 잡고있는지... 어쨌든 신나하니 됨 저 언덕 넘어가 논이라서 비료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라와서 미세먼지는 없지만 온갖 똥냄새가 가득했다. 의외로 추움 장갑이 없으니 소매로 대충 D810에 구식 D렌즈로 찍으니 뛰어다니면 포커스 날라가는게 반이상이다. 날라감 이것도 날라감

언제부터인가 없었던 FE2의 아이피스링...내 안경에 스크래치를 남겼던 FE2의 아이피스링을 구매했다 가격은 무려 5,000원 니콘 정품은 15,000원에서 18,000원가량FILM의 경우엔 어짜피 작업물에 큰 장애가 없어서 일단 싼 호환으로 구매 받은 택배... 파손주의 문구가 무색하다... 내용물은 별거 없다.작은 박스와 아이피스링5,000원에 걸맞은 수준의 패키징과 상품 내 FE2 언제 도망갔는지 아이피스링이 없다.저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경에.. 장착은 별 작업이랄게 없다 맞춰서 돌리면 끝장착전에 부드러운 융으로 한번 닦고 브러쉬로 불어서 먼지를 제거한 뒤에 잠그면 끝이다 사진 찍을때 불편해서 링플래시 하나 사야겠다... 스트로보로 찍을려니 안되네 미천한 실력이라.

2015년 FM2로 찍은 필름사진들 1년 반뒤에 D4로 찍은 사진들사람을 빼고 올릴려니 올릴 사진이 없네15년 겨울의 막바지와 16년 초가을 비교하자면 난 겨울에 가는게 더 좋았다.이제 제주도는 안간다. 넘치는 중국인,넘치는 투자자본 속에 제주도는 섬자체가 거대한 리조트가 된듯함

스폰지는 JHT에서 나오는 2mm 스폰지카메라 20대 정도는 교체하고도 남는 양이라서 넉넉하다 일단 뒷 커버를 분리 \ 스폰지의 상태가 처참하다.... 이것들을 잘 긁어내야 교체하기 쉽다.긁어내는게 어렵다면 1mm짜리 스폰지를 사서 덧입혀도 무관하다필름 장착하고 닫을때 빡빡하다는점 빼곤... 면봉에 시너나,라이터오일을 묻히고 바르면서 긁어내면 그나마 쉽게 스폰지 제거가 된다. 뒷판에 새 스폰지를 붙였는데 새건지 헌건지 구분이 안된다 연결부 스폰지도 교체 뒷커버 교체는 그나마 쉽다. 포커스 스크린은 안빼고 괜찮다청소겸 해서 일단제거 본체미러부의 스폰지를 제거 오른쪽에 이런식으로 붙이면 된다 약 10mm정도 길이를 잘라 붙이면 된다.JHT께 좋은이유가 양면 테이프가 발라져 있어 길이랑 폭을 제단하면 쉽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