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달레이

LiveSalóne 2016. 11. 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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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사실 미얀마란 나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Robbie Williams - The Road to Mandalay라는 노래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듣고서다

사실 노래가사는 만달레이랑은 관계없다 뮤비또한 무관하다.

"만달레이"라는 단어만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노래



-만달레이-

아침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아서 돌아다니다 시장에 들렸다.



각종 채소와 과일들을 볼 수 있다.



시장의 풍경은 한국이나 매한가지다.










오른쪽에 보이는 바나나 살면서 처음 보는 모양의 바나나다

곰발바닥 바나나 현지인들은 피젠 바나나라고 하는데 사실 먹어보면 달달하고 담백하다. 배부를때 까지 먹어도 안질린다.



숙소를 잡았다. 잘자고 있는 호텔(?) 사장의 아들



미얀마의 아침 마하무니 사원가는 길





탁발하고 돌아오는 스님



마하무니 사원앞의 시계탑



마하무니 사원입구

미얀마의 모든 파고다,절은 맨발로 돌아다녀야 된다.

그리고 바닥엔 온갖 새똥이 바닥을...







이때까지만 해도 새벽이라 금박을 붙이면서 기도를 한다.













특이한게 절안에선 꽃과 새들을 파는데 새는 사자마자 풀어주는 용도로 판다.

꽃은 부처님에게 바치는 용도 불교신자면 한번 가서 기도를...





기도하러 온 연인들

오토바이 주차장이 많다.




우기라서 물이 많이 고여있다.





만달레이에서 바이크 투어를 할 현지인인줄 안 인도사람

휴대전화가 보급이 안되서 공중전화처럼 저렇게 돈받고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길을 물어볼려고...

우베인 다리로 가자고 했는데 전화를 걸더라




도로는 상당히 잘 깔려있다.






우베인 다리 가는길에 있는 나무

무진장 크다



건기에 간다면 강바닥이 보였을건데 물이 카페까지 찰 정도로 물 깊이가 깊었다



우베인 다리 초입

마하 간다용 수도원에서 나오면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커다란 따웅타만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 호수 위로 높이 3m, 폭 2m, 총 길이 1,209m에 달하는 다리가 있으니 이것이 바로 우 뻬인 다리이다. 

156년전 마하 간다용 수도원과 호수 건너편 지역으로 스님들이 탁발 공양을 갈 수 있도록 우 뻬인이라는 사람이 보시를 했다고 한다. 

총 1,086개의 티크 우드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이 다리는 우기철에는 다리 난간 가까이까지 물이 차지만 건기에는 물이 빠져서 가장자리의 다리는 

다리목이 앙상하게 드러난다. 15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고 있다.



매년 보수공사를 한다.





등교길의 학생들



연인의 데이트 코스




다리 중간엔 과일을 파는 사람도 있다. 매점이라 생각하는게 편하다.



물이 찰랑찰랑




물의 수심을 보기위한 기둥








우기라 잠긴 상가.

다들 포기한다. 우기때는 배타고 다리를 보면서 돌아갈 수 있다.



뱃사공의 아들






다리의 기둥이 나무로 된곳과 콘크리트로 된 곳이 있다.

일제의 잔재라고 보면 된다.




가이드가 더 신난.... 안따라 와도 되는데 굳이 따라와서 같이 배타고 돌아왔다.











돈을 노리는 눈빛



팁이라고 그러니 잘 온다.




드디어 브런치를...




식당에도 굳이 같이...
































































만달레이 힐 가는 길을 묻고 가다가





또 만나서 또 길을 물었다.










근데 잉와로 왔다....


































우기라 침수가...











기념사진을 왜 본인이 찍고 싶어하는지...

이 아저씨...여행 내내 자기도 처음 온다고 신나했다.










만달레이 성에 가는 길



만달레이 성의 해자





만달레이 성의 입구

시간이 늦으면 입구의 군인이 통행을 금지시키다.



만달레이 끝나고 터미널에서 햄버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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