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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남들은 해돋이나 그런 거 갈 때 어정쩡한 날에 남해여행을 갔다.
밥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토스트 파는 데가 있길래 주차하고 기다리는 중
사진에 찍을 만큼 맛있진 않지만 다음날 또 사 먹을 만큼 이 동네에 먹을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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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독일마을,다랭이밭등등 뭐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좋았던 곳은 여기 농가섬이었다.
전통 죽방식 멸치잡이 관리용 섬, 시설 같은데 사유지가 돼서 3000원 내면 차 한잔과 작은 섬을 관광할 수 있다.
독일마을 갔는데 독일형 주점만 많고, 구경할 건 없었다.
광장인데 볼 게 없다. 그냥 화장실에 들리려고 온 거 말곤...
케이블카 타고 왕복 돈 더 주고 무서운 크리스탈을 탔는데 그냥 보통 케이블카 타는 거나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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