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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LiveSalóne 2019. 4.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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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남들은 해돋이나 그런 거 갈 때 어정쩡한 날에 남해여행을 갔다.

펜션에서 물마시는 연우
물먹는 하마수준
늦잠은 필수
잘 잔다.

밥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토스트 파는 데가 있길래 주차하고 기다리는 중

사진에 찍을 만큼 맛있진 않지만 다음날 또 사 먹을 만큼 이 동네에 먹을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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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8 | 농가섬 ©  NAVER Corp.

남해에 독일마을,다랭이밭등등 뭐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좋았던 곳은 여기 농가섬이었다.

전통 죽방식 멸치잡이 관리용 섬, 시설 같은데 사유지가 돼서 3000원 내면 차 한잔과 작은 섬을 관광할 수 있다.

의미없이 찍었다.
미세먼지 양호인데 약가 뿌옇다
물은 맑음
난로에 개, 고양이가 쉬고있음
렌즈 만질려고 달려옴
혼자 서있기엔 아슬아슬함

독일마을 갔는데 독일형 주점만 많고, 구경할 건 없었다.

남해독일마을

광장인데 볼 게 없다. 그냥 화장실에 들리려고 온 거 말곤...

화장실갔다와서ㅋ
석양이 진다. 밑에는 똥밭
아직은 겁이 없음

케이블카 타고 왕복 돈 더 주고 무서운 크리스탈을 탔는데 그냥 보통 케이블카 타는 거나 매한가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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