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2015년 설날 장가계를 갔다.
설날 즉 중국의 춘절엔 중국에 안가는게 맞다.
갈때는 대구공항-상해-창사-장가계를 경우해서 가는 어마어마한 여정이다.
세상에 경유를 3번이나 하다니...
어디를 가나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연착이 기본 2시간이다.
창사에서 하루 머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당연히 어디가 어딘지 모른다. 배고파서 시장을 찾아갔는데 식당은 안열고 장만 열였다.
민물고기 해체중 당연히 우리가 먹을건 아니다.
극혐사진
녹슨 웍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DSLR로 찍은 사진
오리를 맨손에 들고가는 상남자
창사엔 개복사,귤자주,임시정부청사 가볼만한 곳이 많다
내가 갔을때는 개복사 앞에 거지들이 설날에 돈달라고 들러붙는다.
개복사 입구 필름 카메라
왜 이때 이따위로 찍었을까...?
필카
DSLR
창사역
창사에서 가야될 곳 대한민국임시정부 남목청 6호
입구 깔끔하게 보존되어 있다.
임시정부 청사의 역사를 설명되어 있다.
입구 정면에는 김구 선생의 흉상이 있다.
임시정부청사를 보고 나오는 길에 본 장생긴 개
이제 창사에서 이런 비행기 타고 장가계 공항으로 가야된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