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사카 여행
애를 키우다보니 아기사진을 많이 찍을거라 예상하고 24-70VR을 구매하고 SB-5000도 준비했더니... 100일 간격이 아니면 도저히 찍을 틈이 없다...밖을 나가기도 힘들 뿐더러 5층 빌라에 사는 입장이라 카메라+유모차+각종아기용품 등등을 챙겨서 나갔다가 다시 올라오기는... 그럼에도 살은 안빠지니... 그래서 어쨌든 "한달에 한번은 블로그를 꾸며보자"라는 생각에 이짓도 시작했으니 예전의 사진들을 올려보자 생각에 애랑 집사람을 재운틈에 20대말에 감성이 듬뿍담긴 여행 사진들을 올려볼까 함DSLR 입문 첫 바디는 D90이였다 근데 한두어달 있다가 캐논이 좋다고 해서 모델명도 기억안나는 동급의 기종으로 갔다가 다시 니콘으로 돌아온 뒤에 산 바디가 D7000아무튼 D7000이 제일 많이 사용한 바디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