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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아트 85mm F1.4 구매기념 외출....

파격적인 12군 14매라는 렌즈 구성은 5,000만 화소 이상의 초 고화소 디지털 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높은 해상력을 문제없이 커버할 수 했으며 SLD 유리 2매를 채용하여 축상 색수차를 극한까지 보정. 포커스 전후의 색 번짐을 철저하게 억제하고, 초점이 맞는 위치에서 그 전후의 초점 위치에 이르기까지 선명한 묘사를 실현하고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도 추구하였다. 또한 비구면 렌즈를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비 점수차와 상면 만곡을 보정. 화면 주변까지 해상력 높은 묘사를 실현했다. 간략한 렌즈 설명 128만원짜리 서드파티이지만 화질 면에서는 바디 메이커 이상의 능력을 뽑아낸다 다만 AF/핀이 문제다 늘 이전에 쓰던 ART50도 사용했지만 무겁고, 핀이 안맞아서 내치고 24-70→24-70VR→ART24+..

일상 2017.07.07

2013년 겨울 경주

저번주 마미야 645를 팔고 이제 필카는 NIKON FE2만 남았다...각설하고 다음 봄이 와야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갈 상황이라 예전 사진을 정리하고 올리는데필터를 너무 남발했다... 이때 화성에서 지내는 시기라서 내려가는 밤에 대전 성심당에서 빵을 사먹고 가는일이 많았었다 사진의 분위를 보면 알다시피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다음날 불국사 가는 길 필름에 한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던 시기라 필터를 필름필터를 얻어서 마구잡이로 적용하던 떠나기전 안압지 야경을 찍으려 왔지만 보정을 이렇게... 한참 D7000을 가지고 많이 돌아 다녔던... 이 다음해 구매가능한 가격대가된 D800으로 기변을 했다.

사진 2017.05.10

2013년 오사카 여행

애를 키우다보니 아기사진을 많이 찍을거라 예상하고 24-70VR을 구매하고 SB-5000도 준비했더니... 100일 간격이 아니면 도저히 찍을 틈이 없다...밖을 나가기도 힘들 뿐더러 5층 빌라에 사는 입장이라 카메라+유모차+각종아기용품 등등을 챙겨서 나갔다가 다시 올라오기는... 그럼에도 살은 안빠지니... 그래서 어쨌든 "한달에 한번은 블로그를 꾸며보자"라는 생각에 이짓도 시작했으니 예전의 사진들을 올려보자 생각에 애랑 집사람을 재운틈에 20대말에 감성이 듬뿍담긴 여행 사진들을 올려볼까 함DSLR 입문 첫 바디는 D90이였다 근데 한두어달 있다가 캐논이 좋다고 해서 모델명도 기억안나는 동급의 기종으로 갔다가 다시 니콘으로 돌아온 뒤에 산 바디가 D7000아무튼 D7000이 제일 많이 사용한 바디가 된..

사진 2017.05.07

앙코르와트/톤레삽 여행

2012년2014년에 갔던가.... 원래는 태국으로 여행갔지만 방콕셧다운등 여행할 상황이 아니여서 급하게 캄보디아로 넘어갔다 앙코르와트를 보러...버스타고 4시간... 카지노를 지나 캄보디아 국경이 보인다. 백발의 프랑스 누님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고 잭울프스킨 가방을 맨 오스트리아 남자 캄보디아 국경 크메르양식의 건축물들이 여기부터 시작된다. 비자발급받고 입국신고 후 버스승강장 가는 셔틀 그 버스안의 관광 안내인 캄보디아 있는동안 머문 스마일리스 게스트하우스 귀여운 꼬맹이들 게스트하우스 앞의 골목 이정도면 대로다 툭툭을 섭외하러 시내로 나왔다 섭외한 툭툭 새툭툭이라 깨끗하다. 앙코르와트 관광티켓을 사러 가는 길 아침이라 상쾌하고 시원하다. 이제 태국으로... 집으로...

사진 2017.03.11

양곤

양곤역을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우기라서 비가 왔다. 무진장 많이 온다. 비가 온다. 우기때 양곤의 도로상태는 이렇다.비가 항상 고여있다. 아무도 이것을 신경 안쓴다. 동남아에는 한국 버스들이 돌아 다닌다. 중고버스를 주로 쓰는데 노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노선표를 그냥 붙여서 탄다. 마치 저 버스를 타면 서울로 갈듯 길가의 미얀마 가족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도 선교하는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탁발하는 동자승들 길막 횡단보도 따위는 없다. 한류열품이라기 보다는 문화 콘텐츠가 없다.이민호=구준표 아직도 통한다. 양곤역의 전경 양곤...길거리의 매력 비가와서 길가에서 쉬다가 과일에 눈이 간다. 공항가는 길

사진 2016.11.23

만달레이

만달레이 사실 미얀마란 나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Robbie Williams - The Road to Mandalay라는 노래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듣고서다사실 노래가사는 만달레이랑은 관계없다 뮤비또한 무관하다."만달레이"라는 단어만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노래 -만달레이-아침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아서 돌아다니다 시장에 들렸다. 각종 채소와 과일들을 볼 수 있다. 시장의 풍경은 한국이나 매한가지다. 오른쪽에 보이는 바나나 살면서 처음 보는 모양의 바나나다곰발바닥 바나나 현지인들은 피젠 바나나라고 하는데 사실 먹어보면 달달하고 담백하다. 배부를때 까지 먹어도 안질린다. 숙소를 잡았다. 잘자고 있는 호텔(?) 사장의 아들 미얀마의 아침 마하무니 사원가는 길 탁발하고 돌아오는 스님 마하무니 사원앞의 시계..

사진 2016.11.07

바간

13년 여름 휴가로 갔던 미얀마 갔다오고나서 더 알게된... 미얀마의 바간은 한국의 경주라 보면 된다.8월은 일단 우기다. 한달의 20일은 비가 온다...만달레이 남서쪽 150km부근에 위치한 오래된 도시 바간은 버마족 바간왕조의 수도였다.바간은 크게 올드바간과 뉴바간 이렇게 나뉘는데 파고다들이 많은 관광지는 올드 바간이다미얀마 여행은 보통 양곤에서 시작하는데 나도 양곤에서 하루 머물고 바간으로 왔다. 보통 철도편이 많으면 선진국 버스편이 많으면 개발 도상국 혹은 후진국 이렇게 분류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미얀마는 버스노선이 그나마 다양하다. 시간대도 많다. 독재정권의 수입원으로 관광만큼 적은 투자로 많은 수익이 나는 건 없을거다.양곤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8시간정도 이동하면 바간의 터미널에 내릴 수 있다...

사진 2016.11.06

일본 도쿄여행 필카 인화

필카 인화 두번째 나리타공항 입국 심사장 가는 길무빙워크가 상당히 많고 길다. 우에노역 위에 변검을 공연한다.순식간에 가면을 바꾼다. 도쿄 모노레일 오후의 츠키치 시장하늘이 맑았다. 같은시간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최악이였다. 손질하고 남은 생선뼈 시장의 고양이 초첨이 나갔다. 참치대가리 아침 일찍 시장으로 가서 초밥을 먹었는데원래 가려했던 집엔 줄이 6시간이라 포기하고 한산한 곳으로 갔다 물론 여기서도 초밥을 먹을려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아침엔 구경온 사람 관광객들 바글바글하다 계란말이만드는 곳한개에 100엔 장외시장엔 참치회 한접시씩 파는데이것도 외부에서 사먹는 가격에 비하면 반값수준이다. 꼬치구이 점심쯤이지만 시장으로 가는 인원은 끝이없다. 모노레일 내부 두번정도 도니 모노레일 제일 앞자리..

사진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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