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1CC를 메인으로 사용 중이며, 최근 K1 Max의 방출을 결정하고 뱀부랩의 새로운 라인업을 검토 중인 유저입니다.
최근 뱀부랩에서 "P1S의 후속작인 'P2S"와 "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H2S,H2D"를 연이어 출시하며 선택지가 다양해졌습니다. 저처럼 "X1CC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끼면서, K1 Max의 빈자리를 채울 기기"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4가지 모델을 철저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H2D를 구매 후보에 두었다면 비교할 필요가 없기에 비교할 대상에서 제외 했습니다.)
1. 가격과 성능 비교 (Specification & Price)
X1CC를 기준으로 두었을 때, 각 모델의 포지셔닝입니다. (정가기준)
항목
X1-Carbon Combo
P1S Combo
P2S Combo (New)
H2S Combo (New)
포지션
플래그십 (AI/Lidar)
가성비 (구형)
신형 스탠다드
대형/하이브리드
가격 (Combo)
약 200만 원대
약 130만 원대
약 115~130만 원대
약 199만 원대
출력 사이즈
256 x 256 x 256 mm
256 x 256 x 256 mm
256 x 256 x 256 mm
340 x 320 x 340 mm
챔버 온도
패시브 (베드열 의존)
패시브 (베드열 의존)
50°C (공기순환)
65°C (액티브 히터)
스크린
5인치 터치
버튼식 LCD (불편)
5인치 터치 (신형 UI)
5인치 터치
특징
Lidar 센서, AI 감지
기본기 충실
강력한 압출, 소음감소
레이저 커팅 모듈, 대형
K1 Max 대체
사이즈 부족
사이즈 부족
사이즈 부족
완벽 대체 (더 큼)
P2S: P1S의 답답했던 스크린을 X1CC급 터치로 바꾸고, 압출기 힘을 70% 키운 "완성형 P1S"입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P1S보다 무조건 낫습니다.
H2S:K1 Max를 쓰시던 이유(대형 출력)를 완벽히 충족합니다. 심지어 챔버에 "히터(Active Heating)"가 달려 있어 X1CC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ABS, ASA, PC) 출력 품질이 더 좋습니다.
2. 향후 확장성 및 가능성 비교
P1S: 출시된 지 좀 되어, 이제는 '구형 가성비' 라인으로 내려왔습니다. 부품 수급은 원활하지만, 기능적으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P2S (추천): 새로운 'P 시리즈'의 표준입니다. X1CC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터치스크린)을 제공하므로, 서브 머신으로 쓸 때 이질감이 가장 적습니다. 적응형 공기 흐름 시스템으로 쿨링 효율이 개선되었습니다.
H2S (강력 추천): 단순한 프린터가 아닙니다. 레이저 커팅/각인 모듈을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 340mm급 대형 사이즈는 X1CC가 못하는 대형 출력을 담당할 수 있어, X1CC와 역할 분담이 가장 확실합니다.
3. 해외 사용자 후기 요약 (Machine별 3줄 요약)
해외 포럼 및 초기 리뷰어들의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① P1S (Classic)
"여전히 가성비는 최고지만, P2S 화면을 보고 나니 오징어처럼 보인다."
"X1CC 쓰다가 P1S 쓰면 LCD 조작할 때마다 화가 난다."
"출력 품질만 보면 X1CC와 구분이 안 가지만, 편의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② P2S (New Standard)
"드디어 화면이 달렸다!": "P1S의 유일한 단점이었던 화면이 해결됐다. UI가 X1CC보다 더 직관적이다."
"압출 힘이 장사다": "새로운 서보 모터 덕분에 고속 출력에서도 압출 불량이 거의 없다. 막힘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X1C 팀킬 머신": "라이다 센서 굳이 필요 없다면 P2S가 정답이다. 가격이 너무 착하게 나왔다."
③ H2S (Large Format)
"K1 Max의 진정한 상위 호환": "크기도 큰데, 챔버 히터(65도) 덕분에 ABS가 휨 없이 완벽하게 뽑힌다. 이게 진짜 엔지니어링 머신이다."
"하이브리드의 매력": "3D 프린팅 하다가 헤드만 바꿔서 아크릴 레이저 커팅하는 기능이 예술이다."
"무겁고 크다": "책상을 꽉 채운다. 하지만 그만큼 묵직해서 진동이 없다. X1CC가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
선생님께서 "K1 Max의 인쇄 실패" 때문에 기변을 하시는 것이고, K1 Max를 쓰셨다는 건 "어느 정도 큰 출력물"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1위: Bambu Lab H2S Combo
이유:X1CC와 역할이 겹치지 않습니다. X1CC는 일반 출력, H2S는 대형 출력 및 고기능성 소재(ABS/PC 등) 전용으로 쓰시면 완벽한 상호 보완 관계가 됩니다. 특히 K1 Max에서 겪으셨던 안착 불량이나 수축 문제를 65도 챔버 히터가 완벽하게 해결해 줄 것입니다.
🥈 2위: Bambu Lab P2S Combo
이유: 만약 대형 출력이 굳이 필요 없고, "X1CC 같은 편안한 기계 하나 더"가 목적이라면 P2S가 정답입니다. P1S의 답답한 화면과 UI를 개선했기 때문에 X1CC와 번갈아 쓸 때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3위: Bambu Lab P1S Combo
이유: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여전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P2S가 나온 시점에, 몇십만 원 차이라면 P2S의 신형 익스트루더와 터치스크린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