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질렀습니다. 뱀부랩(Bambu Lab)의 프린터 증설 입니다.
기존에 X1C에 AMS 2대를 연결해서 8색 출력을 운용 중이었는데요. 출력량이 늘어나다 보니 한 대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더군요. 마침 옥션에서 할인을 때리길래 159만 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해 버렸습니다.
사실 꽤 큰 지출이지만, 기존에 X1C를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었기에 고민 없이 결제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장비는 아직 뱀부랩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까요.
이번 구매의 핵심 이유는 단순히 프린터 대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AMS 운용의 효율화입니다.
X1C에 AMS 2개를 달아놓으니 멀티컬러 작업할 때는 좋지만, 단색 대량 생산을 할 때는 굳이 2대가 묶여 있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AMS 허브를 해제하고 각각 1대씩 독립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2 AMS -> 1 AMS x 2대로 나누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과정을 남깁니다.
새 기계 냄새는 언제나 좋네요. 바로 캘리브레이션 돌리고 벤치(Benchy) 배를 뽑아봤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159만 원에 이 정도 퀄리티의 3D 프린터를, 그것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AMS 자원을 활용해서 세팅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밤새도록 공장 돌릴 일만 남았네요.
뱀부랩 프린터 고민 중이시라면, 특히 옥션 행사 떴을 때 무조건 달리세요.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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